에이플러스에셋그룹의 IT계열사로, 파인랩은 12년의 업력과 약 5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49명의 사원 규모를 이끌며 DT솔루션 개발 및 운영, DB분석 및 컨설팅, 온라인 쇼핑몰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finelab.kr/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사를 말하다.

01

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우선 취업에 성공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얻었고, 또 실무를 배우면서 개발자로서 점차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저희 계열사 중 하나인 [에이플러스라이프]의 웹 서비스 및 자사 솔루션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02

지원한 많은 기업 중 왜 지금 회사로 취업을 하게 되었나요?

많은 기업에 지원하고, 그 중에서 면접제의가 오고, 면접을 보다보면 개인적으로도 우선순위라는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파인랩은 저의 우선순위 중에 상위권에 랭크한 회사였고, 파인랩에서 합격통보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말하다.

03

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저는 취업을 위해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저의 개발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비 교육과정에서 프로젝트 조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모르는 것은 검색해보고, 막히는 부분에선 동생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지원할 때 기업에 저를 소개하는 ‘이력서’입니다. 김민지 취업담당관님과 이영걸 강사님의 조언과 첨삭을 통해 조금 더 매력적인 이력서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면접에 가서 제가 매력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게끔 ‘면접준비’입니다. 면접 일정이 잡히면 전 날 그 기업의 비전과 사업영역 등을 찾아보고, 예상 질문들에 미리 답변을 준비해보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준비했던 질문을 받아 대답을 한 경험도 있었기에 정말 중요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04

구직활동 기간 중 어려운 점을 무엇이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아무래도 비전공자 출신에 6개월간 국비교육과정을 듣고 개발직군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자 어려움이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떤 기업의 면접에서는 전공에 관련하여 질문을 주신 적도 있었고, 다른 지원자와 함께 면접을 본 기업도 있었는데 그 지원자는 전공생이였고, 저는 비전공생이였기 때문에 비교를 하며 질문을 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에 대한 열정과 준비된 자세를 보여준다면 기업에서도 인정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개발자로써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05

IT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학력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고, 그걸 극복하고자 편입을 준비하였고, 통계학과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편입 후, 전공 수업에서 ‘R’, ‘Python’, ‘SAS’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직접 코딩을 해보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과 코딩은 정말 신선했고,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코딩에 대한 깊은 궁금증을 기반으로 알아보고 공부하면 할수록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꿈이 확고해졌던 것 같습니다.

 

06

학원 수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과정평가형] 정보처리산업기사 취득과정A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면서, 내부평가를 치르고, 프로젝트도 완성을 해야 하기에 수업시간 외적으로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학원에 남아 계속해서 학습을 하였고, 주말에도 프로젝트 팀원들과 함께 학원에 나와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7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내부평가를 보면 항상 이영걸 강사님께서 그 평가에 대해 코멘트를 남겨주시는데, 5월에 봤던 내부평가에서 “지치지말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레전드’가 되어주세요.” 라고 남겨주셨습니다.
그 시점이 체력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강사님의 그 코멘트가 저를 취업까지 달려올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인터뷰를 빌어 정말 이영걸 강사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

취업 준비 시 학원의 취업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김민지 취업담당관님의 자소서 첨삭과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해 주신 것이 실제로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을 보는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꼭 도움을 받아서 면접을 준비하라고 강력추천 하고싶습니다＾＾
 

 

학원을 말하다.

09

앞으로 수업을 들을 학생들에게 먼저 취업한 선배로써 하고싶은 말이 있나요?

“６개월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그 6개월이 본인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코리아 IT 아카데미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개발자로써 첫 걸음을 내딛게 해준 코리아IT 아카데미 신촌점 감사합니다!
이영걸 강사님, 김민지 취업담당관님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땡! 큐!